| 어쩌면 내향인의 인생 송가, 라디오헤드 <Reckoner> |
몇 년째 라디오헤드의 <Reckoner>를 벨소리로 쓰고 있습니다.
가끔 조용한 방에 있다가 벨소리가 울리면 흠칫 놀라기도 하지만,
오기처럼 바꾸지 않고 있지요.
어느 회의 시간, 실수로 무음 모드를 꺼놨다가 1초 동안 이 노래가 울려퍼졌습니다.
그 짧은 순간에 “<Reckoner>군요” 알아 듣는 사람이 있었으니,
과연 그 또한 내향인이었습니다.
한 해를 정산, 혹은 청산한다는 의미에서,
연말의 법석 쓸쓸한 분위기가 가득한 오늘
이 노래가 참 잘 어울립니다.
음악 애호가, 티셔츠 수집가,
『음악을 입다』의 저자 @yhbaek 백영훈 작가가 전하는
내향인의 인생 밴드, 라디오헤드 이야기를 브릭스 바이오 링크에서 읽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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